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uropa Universalis IV/전쟁 명분 (문단 편집) === 라이벌 모욕 명분 === 자신이 라이벌로 지정한 국가에게 사용할 수 있는 명분. 이 명분으로는 '''영토 점령과 속국편입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철인 모드에서 실수로 이 전쟁 명분으로 전쟁 걸면 차원을 달리한 깊은 빡침을 느낄 수 있다. 애초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에서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은 결국 땅인데, 이러한 땅을 먹을 수도 없는 전쟁이 과연 무슨 필요가 있을까? 게다가 다른 명분으로 전쟁 걸어도 '라이벌 모욕'으로 세력 투사를 올릴 수 있다. 허나 이것만 보면 쓸데없는 명분같지만 영토가 인접해있지 않아서 클레임 조작이 불가능하더라도 개전이 가능한 점, 땅을 차지하더라도 문화와 종교가 다른 경우 자치도와 반군 때문에 실질적인 국력상승은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세력투사나 돈을 뜯어내서 당장 국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쓸데없는 것만도 아니다. 또한 다른 전쟁명분에서 볼 수 없는 승점 100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쟁 목표인 '''힘을 보여주기(Show strength)'''가 있는데 효과는 세력투사 +30과 행정, 외교, 군사 포인트를 각 100점씩 총 300점을 뺏을 수 있다. 군주 포인트로 프로빈스의 개발도를 올릴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 300점은 달리 말하면 개발도 5~7짜리 땅을 어그로 없이 얻을 수 있다는 뜻도 된다.[* 프로빈스 발전비용은 기본료 50에 다양한 모티파이어를 곱한다. 즉 50보다 더 들 수도 있고 덜 들 수도 있단 소리.] 당연한 소리지만 여기서 얻은 군주 포인트는 개발도 말고 기술발전에도 쓸 수 있다. 즉 중소국일 때 만만한 라이벌을 상대로 꾸준히 군주포인트를 뜯어낼 수 있는 명분이며, 특히 공격적 확장 수치가 커서 초반 확장이 어려운 신롬 소속 국가들로 플레이할 때 활용하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